- 문 활짝
- 2019-08-11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비주차장 아스콘 재포장하고 첫 주말을 보냈습니다.
주차폭 넓어진 효과가 확연하게 보이네요. 예상보다 훨씬 여유롭습니다.
얼마나 커졌는지 차문을 활짝 열어도 될 정도입니다.
편안하게 이용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습니다.
오늘 말복이었습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졌었는데 때맞춰 내일은 비소식이 있네요.
비 그치면 가을의 징표들이 속속 드러날 것 같습니다.
이미 해도 조금 짧아진듯하고 하늘도 한뼘 높아진것 같고 잠자리도 부쩍 늘어났습니다.
가을의 문이 활짝 열리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