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사랑하길
- 2019-09-03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추석이 열흘 뒤로 다가왔는데, 주말에 태풍소식이 있어 걱정이네요.
제발 큰 피해없이 무사하게 지나가기를 바랄뿐입니다.
지난 7월초, 청아동산에 산책로를 만들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이번에 1차구간 1km의 둘레길 공사가 완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멋진 간판도 설치했습니다.
청아동산 둘레길은 전구간에 친환경 야자수매트를 깔아서 편하게 거닐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아주 긴 코스는 아니지만 완만한 경사부터 조금 힘든 구간까지 다양한 코스를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추석에 방문하시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꼭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추석에 방문하시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꼭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청아동산 둘레길의 이름은 「서로 사랑하길」 입니다.
청아공원이 유족들께 어떤 공간인지에 대한 고민과, 청아공원이 이런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았습니다.
향후 10년 동안 숲가꾸기를 통해서 둘레길 주변을 예쁘게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둘레길이 어떻게 바뀌어나가는지 공원에 방문하시면 한번씩 둘러봐 주십시오.
「서로 사랑하길」 이 유가족들께 사색과 휴식 그리고 위로의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서로 사랑하길」 이 유가족들께 사색과 휴식 그리고 위로의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또한 그러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가꾸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