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아의 봄
- 2020-04-10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나날입니다.
시간이 멈춘듯 고요한 봄이지만 꽃들이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있습니다.
절정을 지난 진달래와 벚꽃을 이어서 홍매화가 한창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제비꽃, 민들레, 무스카리 등 예쁜 야생화들도 곳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흐드러지는 산목련과 환하게 피어난 앵도꽃도 아름답습니다.
제법 꽃봉오리들이 올라오기 시작한 철쭉은 대미를 장식할 준비를 마친듯 합니다.
봄의 중심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아름다운 봄도 누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