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여름 햇살 아래
- 2020-05-13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볕이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낮에는 제법 초여름 느낌도 드네요.
추모실에 깔려있는 러그들 세탁해서 짱짱한 햇살 아래 말리고 있습니다.
볕이 워낙 좋아서 금새 마르네요.
뽀송뽀송해지는 느낌이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집니다.
햇살 머금은 러그들이 추모실에 초여름빛을 그대로 전해줄 것 같습니다.
봄이 지나가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싱그러운 여름도 기대가 됩니다.
뜨겁고 푸르고 활동적이어서 마치 청춘과도 같은 계절이니까요.
주말에 또 비소식이 있으니 우산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