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통신
포토다이어리
- 경칩, 나무옷
- 2021-03-05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오늘 절기상 경칩(驚蟄)이었습니다.
봄볕이 아주 환하고 따뜻한게 더할나위 없이 좋네요.
지난 겨울 따뜻하게 나라고 입혔줬던 나무옷들을 벗겨냈습니다.
보기에도 시원하고 봄이 온게 더 실감나네요.
설 지나고 3월에 접어들면서 봄맞이 준비에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겨울의 흔적들을 차분하게 정리하면서 기쁜마음으로 새봄을 준비하겠습니다.
한낮에는 더위가 느껴질 정도이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춥습니다.
일교차가 아주 큰 만큼 더욱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