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도토리가 비처럼 떨어지는
- 2021-10-03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어느덧 10월입니다.
이맘때면 언제 이렇게 지났지하고 세월의 빠름을 느끼곤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속에 청아공원의 풍경도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눈부신 햇살 받아 반짝이는 가을꽃들과 익어가는 황금들녘이 아름답습니다.
가을 내내 아주 많은 밤송이와 도토리들이 청아동산으로 떨어졌습니다.
청아동산 산책하시면서 떨어진 밤, 도토리도 줍고 추억도 담아가시는 유족들의 모습이 참 보기좋네요.
바야흐로 수확의 계절입니다.
청아가족들 한분 한분 한 해 계획했던 목표들 잘 이루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해도 많이 짧아졌고, 아침저녁으로는 한기도 느껴지네요.
큰 일교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