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근하게 나무옷
- 2022-11-18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어느덧 11월도 중순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늦가을 정취가 남아있지만 곧 겨울색으로 대체되겠지요.
오늘 청아비 주변 나무들에 예쁜 겨울옷을 입혀줬습니다.
지난 봄에 깨끗하게 세탁하고 보관해뒀던 감싸개들인데 벌써 다시 입을때가 됐네요.
나무들이 따뜻한 옷 입고 올 겨울도 수월하게 났으면 좋겠습니다.
알록달록 나무옷 입은 모습이 아주 포근하고 따뜻해 보이네요.
유족 여러분들께서도 근심걱정없는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더욱 건강 챙기시고, 늘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십시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