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설기 감사합니다.
- 2023-02-07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흐리고 싸늘한 날씨지만 이제 겨울은 지난 느낌입니다.
입춘, 정월대보름 지났으니 곧 봄기운이 가득 퍼질것 같네요.
오늘 故고수정님의 3주기를 맞아 고인의 어머님께서 백설기를 해오셨습니다.
백설기의 온기에서 어머님의 사랑과 애틋한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잘 보살펴줘 감사하다며 청아지기들에게 전해주셨는데요, 오히려 저희가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당연히 해야할 일이지만 이렇게 격려해 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유족들의 기대와 바램에 어긋나지 않도록 청아공원은 늘 한결같겠습니다.
언제나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청아공원 관리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