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옷 벗었습니다.
- 2023-03-09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봄비가 촉촉하게 내렸습니다.
가물었던 날씨에 비해 충분치는 않았지만 오랜만의 단비네요.
지난해 11월, 따뜻하게 겨울나라고 입혔줬던 나무옷들을 모두 벗겨줬습니다.
보기에도 시원하고 봄이 온게 더욱 실감나네요.
요즘 청아공원은 한창 봄맞이 준비에 분주합니다.
겨울의 흔적들을 치우고 기쁜 마음으로 새봄을 맞이하겠습니다.
이제 경칩도 지났으니 더욱 봄기운이 완연해지겠네요.
일교차가 크고 황사미세먼지도 안좋을 때가 많은만큼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