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근포근 나무옷
- 2023-11-14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때이른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긴 했지만 겨울색이 완연합니다.
남아있는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너무 춥네요.
오늘 청아비 주변 나무들에 예쁜 겨울옷을 입혀줬습니다.
지난 봄에 깨끗하게 세탁하고 보관해뒀던 감싸개들인데 벌써 다시 입을때가 됐네요.
나무들이 따뜻한 옷 입고 올 겨울도 수월하게 났으면 좋겠습니다.
알록달록 나무옷 입은 모습이 아주 포근하고 따뜻해 보이네요.
사람도 나무도 겨울나기 준비에 한창입니다.
청아공원 유가족 모두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