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통신
포토다이어리
- 경칩, 봄볕같은 마음
- 2024-03-05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오늘 경칩인데 날씨가 흐리네요.
봄볕 좋은 경칩이 아니라 아쉽기는 하지만 이미 봄입니다.
청아동산을 보면 땅에서 봄기운을 가득 품고 있는 느낌입니다.
조만간 봉인해제되어 땅위로 가득 올라오겠지요.
오늘 행복관에 어머님을 모시고 있는 유가족께서 청아지기들 힘내라며 음료 한박스를 전해주셨습니다.
봄볕처럼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을 모신지 어느덧 17년째라고 하시는데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앞으로도 청아공원에서 평안하실수 있도록 더욱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봄이 되니 미세먼지 안좋은 날이 많아졌습니다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쓰시고 마스크도 잘 쓰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