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통신
포토다이어리
- 봄의 향기
- 2024-04-14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이번 주말은 초여름이 느껴질 정도로 덥네요.
때이른 더위에 유가족들 옷차림이 한층 가벼워졌습니다.
볕이 좋아서인지 초목의 성장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풍경이 하루가 다르게 아니 매시간마다 변하는것 같습니다.
일주일새 벚꽃 목련 다지고 청아동산은 파릇파릇해지고 있습니다.
은은한 라일락향과 함께 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봄의 향기는 눈으로 더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흩날리는 꽃잎들도 반짝이는 초록들도 모두 향기롭습니다.
바야흐로 신록의 계절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아름다운 계절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