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어가세요.
- 2024-06-03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따끈따끈한 햇살이 내리쬐는 초여름의 6월입니다.
요즘 덥기는하지만 높고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덕에 뭔가 상쾌한 느낌입니다.
이번에 청아관 옆에 새로운 원목벤치를 들여놨습니다.
천국의 계단과 광장에서 비움 화장실로 이어지는 공간입니다.
청아지기들이 직접 만든거라 좀 투박해도 의미있고 멋져보이네요.
뷰도 아주 좋아서 맑은날에는 멀리 북한산이 크고 선명하게 보입니다.
시원한 나무그늘아래 벤치에서 쉬었다가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여름입니다. 잠시 쉬었다 가세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