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통신
포토다이어리
- 깊어가는 가을
- 2024-11-03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늦가을에서 겨울로 이어지는 11월입니다.
며칠 뒤면 벌써 입동이네요.
가을색이 짙어지면서 청아공원에도 가을의 정취가 가득합니다.
하늘도 햇살도 바람도 모두 가을을 품은듯 서정적으로 다가옵니다.
은은한 가을햇살속에 청아동산은 제법 단풍이 내려앉았습니다.
곱게 물들어가는 모습이 아름답고 편안해 보이네요.
스치는 바람에도 후두둑 떨어지는 낙엽은 끝이 없습니다.
사각사각 낙엽 밟는 소리가 포근하고 정겹습니다.
선선한 날씨와 아름다운 풍광,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계절만큼이나 유족 여러분들께서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아침기온이 크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인만큼 더욱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