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옷 입었습니다.
- 2024-11-19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차가워졌습니다.
이번주 들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추워지니 계절 바뀐게 실감나네요.
아침저녁으로는 영하로 떨어지는게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었습니다.
날이 더 추워지기전에 청아비 주변 나무들에 겨울옷 입혀줬습니다.
지난 봄에 깨끗하게 세탁하고 보관해뒀던 감싸개들인데 벌써 다시 입을때가 됐네요.
알록달록 예쁜옷 입은 모습이 아주 포근하고 따뜻해 보입니다.
나무들이 따뜻한 옷입고 올 겨울도 수월하게 났으면 좋겠습니다.
옷을 입혀두니 나무들도 따뜻하겠지만 보는 이들에게도 포근함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유족 여러분들께서도 근심걱정없는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더욱 건강 챙기시고, 늘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십시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