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이 가려나
- 2016-08-26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어제와 오늘이 이렇게 다르네요. 하룻밤 사이 계절이 바뀌었습니다.
눈떠보니 가을이 됐다고 해야할까요.
어제 오후부터 내린 비가 여름을 데려간 것 같습니다.
처서가 지났는데도 너무 덥다했는데, 기록적인 올여름 폭염도 이렇게 물러나는군요.
하늘은 높아졌고, 해는 짧아졌습니다.
아침저녁 공기는 점점 서늘함을 더해갈 것입니다.
계절의 변화가 심한만큼 건강 더욱 챙기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