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공원

청아통신포토다이어리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소나기 예보가 있는데요, 더위를 확 식혀줬으면 좋겠네요.

폭염속에서도 주말이면 많은 유족들께서 청아공원을 찾아주고 계십니다.

유족 방문은 이제 코로나 이전과 동일해진 것 같습니다.

어제 어머님 기일을 맞아 방문하신 유가족께서 복호두를 한아름 전해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한다며 선물해주셨는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격려해주시고 따뜻한 말한마디 건네주시는 모든 유족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청아 유가족 모두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청아공원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고인을 청아공원으로 모신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일모레가 입추인만큼 어느순간 가을이 성큼 다가오겠지요.

막바지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