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통신
포토다이어리
- 무더위의 시간
- 2023-07-30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푹푹 찌는 7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한달 내내 이어지던 장마가 끝나자마자 폭염이 작열하고 있습니다.
연중 가장 뜨거운 시기답게 찜통더위가 시작됐네요.
8월 중순까지는 무더위의 시간인만큼 각별하게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긴 장마에 청아동산 초목들은 한층 무성해졌네요.
덕분에 공원 곳곳이 청아지기들의 손길을 필요로하고 있습니다.
무더위를 피해 전지작업, 제초작업을 조금씩 진행하고 있구요,
티끌분수도 깨끗하게 청소하고 물을 갈아줬습니다.
쨍쨍한 한여름이지만 높아진 하늘, 뭉게구름에서 가을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선선해질 가을을 기다리며 무더위 잘 견뎌내야겠습니다.
7말8초의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휴가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