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시신기증하신 분들을 처음 모시던 24일(월) 청아공원에는
귀한 자리, 귀한 손님이 한분 오셨습니다.

청아공원 대표이사와 오랜 인연의 국회 홍사덕의원님이
일부러 시간을 내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고 가셨습니다.

오늘 청아공원에서 하느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인간의 모습을 보고
감사함을 느꼈다는 요지의 말씀을 하시는 것으로 격려해주셨습니다.

행사전 사적자리에서 홍사덕의원은 청아공원대표이사에게 좋은 일해서
복받을 거라며 [적선지가 필유여경]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을 쌓는(積) 집안은 필히 경사(慶)가 있다는 내용으로 소학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귀한 시간내주신 홍의원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