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오늘 7월 21일(화) 윤5월의 마지막날입니다.
1달동안의 윤달기간에 청아공원에는 많은 이,개장 안치가 있었습니다.

올 윤5월에 제일 많기로는 개장이었습니다.
주로 먼 지방에서 분묘형태로 모신 조상을 개장해서 청아공원에 다시 모시느라
이른 새벽부터 움직여 늦은 밤에 청아공원에 도착하시는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두번째는 이장입니다.
다른 납골당에 모셔져있던 고인을 청아공원에 다시 모신 케이스입니다.
이 경우는 이미 화장상태라서 유족들께서 개장보다는 다소 수월하게 모신 경우가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청아공원에서 다른 곳으로 모시려고 반출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천 호국원이 개원되서 유공자로 지정되신 분들은 그쪽으로 모시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외로는 선산에 문중납골묘를 조성해서 모시고 가는 경우도 있구요.

윤달을 맞아 청아공원에 모시고 오든 다시 모셔나가든
모든 유가족분들 큰 일치르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청아공원에 모셔진 고인은 저희들이 정성을 다해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