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시간 제설작업
- 2010-02-11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모두들 경험하신 것처럼 정초에 이어서 오늘도 엄청난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은 3일 연휴동안 연인원 10만 추모객이 다녀가실 청아공원이
명절준비를 모두 마치고 세부적인 사항을 점검해야 할날인데
모든 일을 접고 전직원이 모두 눈치우기에 돌입했습니다.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꼬박 12시간동안 눈을 치웠습니다.
광장부터 10만 청아유가족이 이용하실 5곳의 1만평주차장까지
모는 곳의 눈을 말끔하게 치워냈습니다.
오늘저녁 기온이 내려가면 도로 곳곳이 가벼운 얼음판이 될테고
이곳저곳에 여전히 잔설이 많이 남아있을 것입니다.
운전조심하시고 음력설을 맞아 송구영신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설명절기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은 제설작업이 끝난 오후 6시현재 청아공원의 모습입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