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오늘 故이은주님 5주기를 맞이하여 청아공원에서 작은 추모식이 있었습니다.
팬클럽「이은주를 기억하는 사람들」에서 10여명의 팬들과 일본팬 한분이 방문하셨습니다.
일요일인 어제도 10여명의 팬들이 다녀가셨습니다.

기독교인이었던 故이은주님이 모셔져 있는 기독교전용관 요단강실에서
목사님의 주제로 헌화와 기도로 추모하고, 故이은주님께 하고싶은 말을 하는 순서를 가졌습니다.

일본에서도 항상 네다섯분의 팬들이 방문하셨는데, 올 해는 한분만 오셨습니다.
못오신 분들은 직접 한국말로 편지를 보내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대신했습니다.

벌써 5년이 지났는데도, 매년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팬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