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오늘 양력으로 3월 마지막날이고 한식을 닷새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청아공원에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예부터 한식은 이래저래 돌아가신 분들의 자리를 손보는 날이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아공원에도 한식을 앞둔 이번 주말 이장하시는 분들의 예약안치가
여러건 잡혀있습니다.

물론 대다수의 이장건이 매장하신 웃대어른들의 묘를 손봐서 화장납골로 모시는 경우입니다만
원래 화장유골상태로 다른 납골당에 모신 분들을 청아공원으로 다시 모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평소에도 간간히 있긴하지만 한식즈음해서 많이 있는 경우입니다.

화장유골을 청아공원으로 이장하시는 이유는 같습니다.
큰 일치르실때는 여러가지 정보가 없어 병원이나 장례식장,상조들이 권하는 곳으로 모셨는데
이후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서 청아공원을 알게되신 경우입니다.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음택은 한번 자리잡으면 옮겨모시기 쉽지않습니다.
반드시 이모저모 확인하고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최종 결정하셔야 후회가 없습니다.

한식전후로 이장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미리 청아공원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예약안치가 여러건 잡혀있어서 미리 준비해두어야 혼선없이 잘 모실 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