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 2012-03-17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오늘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아직 찬기가 완전히 가시진 않았습니다만 바람이 그리 까칠하진 않네요.
내일 비가 오고나서 며칠 잠깐 추워진다고 하지만
따뜻함이 오는 건 자연이 일깨워주는 순리인 것같습니다.
집이든 일이든 마음이든 문명이든 그게 어떤것이든
자신을 가두고 있는 것에서 잠시 벗어나 자유를 느껴보는 게 좋을 날씨입니다.
오늘 청아공원은 봄이 삐죽 머리를 들어 밖을 살피고 있습니다.
다녀가시는 길 평안하시고 계절바뀌는 이때 건강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