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어제오늘 날이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지난주 입동지나고 가을비 한차례 내리더니 추위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청아공원 앞뒤에서 보이는 산풍경들은
녹음으로 빽빽하던 산이 이파리가 거의 떨어진 나무들만 보여 시야가 확 트여가고 있습니다.

청아공원도 겨울채비를 하고있습니다.
어제, 티끌분수가 얼까바 물을 다 빼놨습니다.

마당에 있는 수도관도 꽁꽁 싸매기 시작했으며
화장실등 물이 있는 곳은 저녁난방도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모두들 건강을 챙기셔야 할 때입니다.
환절기에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청아공원은 마음으로도 늘 따뜻하게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추모오시는 길 따뜻하게 입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