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리수 수확, 청아비에 올렸습니다.
- 2014-06-09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성큼 다가온 더위와 함께 어느덧 유실수 수확할 시기가 됐습니다.
매실, 앵두, 보리수나무 등 작은 열매들은 이미 속이 꽉 찼네요.
지난 주말 보리수나무에서 열매를 첫 수확했습니다.
작은 나무에서 엄청난 양의 열매들이 나오더군요.
싱싱한 상태 그대로 큰 쟁반에 담아 바로 청아비에 올리고,
청아공원 3만 영혼들께 감사인사를 드렸습니다.
올 해도 결실을 맺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히 쉬시고, 우리 후손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게 보살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