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12월과 함께 시작된 강추위가 풀릴 기미가 안보입니다.
눈이 벌써 두번이나 내렸는데 내일 또 예보되어 있네요.

올 해는 날씨도 춥고 눈도 많이 내리는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 단단히 무장하고 다니세요. ^^

가족의 소중함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연말연시입니다.
소중하고 그리운 분들께 하고싶은 말이 더 많아질 때입니다.

광장 청아정에 카드와 필기구를 준비해 놓았습니다.
애틋한 마음을 카드에 적어서 보내주세요.


보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카드를 쓰실때 모금함에 모아주신 돈들은 2015년 추석때 유가족장학금으로 지급됩니다.
사랑을 표현하고 사랑을 나눠주세요.

연말연시, 사람 챙기랴 일 챙기랴 분주할 때입니다.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제일 중요한 건강은 꼭 챙기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