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지난 화요일인 23일, 윤달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음달인 7월 21일(화)이 윤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미 잘 알고계시듯이 윤달은 잡귀들이 없는, 손이 안타는 때라는 속설로
이장과 개장을 계획하신 분들이 음택을 손보는 기간입니다.

청아공원도 이장과 개장때문에 요즘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속설을 믿으시는 분들은 윤달중에서도 특히 손없는 날이라고 하는
음력 9,10일째 해당하는 날을 선호하셔서 이,개장예약이 많이 잡혀있습니다.

속설과 관계없이 현행 장사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매장묘는 15년까지만
매장상태로 모실 수있습니다. 법률이 정한 연장기회를 따르더라도 최장 60년
이 지나면 어떤 식으로든 파묘, 화장해서 다시 모셔야 합니다.

윤달속설을 믿든 안믿든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조상들과 유족이
가장 편한 날을 골라서 이장,개장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청아공원에 모실 계획이라면 언제든지 청아공원에 상담과 안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031-977-9911)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