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설(구정)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음 주 부터 청아공원은 설 준비로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이번 설 연휴기간에도 10만여명의 인파가 다녀가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 공지사항은 다음 주에 이슈별로 하나씩 공지드리겠습니다.

청아공원은 유족들께서 두고가신 분실물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습득된 분실물은 날짜, 장소 등을 표시하고 위생비닐에 넣은 뒤
각 추모관 별로 마련된 분실물 박스에 넣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머리띠같은 사소한 물품을 포함하여 액자, 모자, 사진, 기도문, 묵주, 성경책, 인형 등등
다양한 종류의 분실물 들을 습득일로부터 1년 동안 보관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전에 청아공원에서 물건을 잃어버리신 분이 계시면
언제라도 추모길 오실때 직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