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공지해드린 것처럼 청아동산 정비공사를 시작한지 약 25일쯤 지났습니다.
제법 많은 비가 내려 공사를 며칠 쉰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같이 여러가지 토목공사를 진행중입니다.

며칠전에는 기독교관 뒷편의 옹벽을 철거했습니다.
청아동산과 기독교관 사이를 막고있던 커다란 옹벽이지요.

제일 시원해진 추모실이 승리홀 동편쪽, 자차카타파하실입니다.
추모실안에서 청아동산의 전경이 시원하게 보이는 그런 풍경이 되었습니다.

이번주에는 은혜홀쪽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은혜홀에서 청아동산으로 바로 드나들 수있는 출입문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청아공원은 날마다 새롭게 새롭게 변하지만
고인과 유족을 모시는 마음만은 늘 한결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