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준비운동도 없이 불어닥친 때아닌 가을 한파에
급격하게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날입니다.

오늘은 청아공원 라운지에 설치한 사진게시판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가을이 되면 그리움도 깊어지는데요,
때로는 백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큰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고인과 함께했던 사진, 가족들의 사진들로 그리움을 표현하고 추억하세요.

「당신이 그립습니다」「우린 잘 살고 있어요」...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준비해오신 사진을 게시판에 그냥 부착하시면 됩니다. 압핀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진게시판은 유가족 자율적으로 운영됩니다.
청아공원이 관리하지만, 사진분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는 않습니다.
잃어버리면 안되는 중요한 사진은 절대로 게시하지 마십시오.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청아공원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감기 안걸리게 옷 두툼하게 입고 다니십시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