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납골당과 납골묘의 차이
- 2012-04-05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오늘 한식입니다.
불에 타죽은 충성스런 개자추의 죽음을 애도하는 뜻으로
이날 하루만은 불을 쓰지않고 찬음식을 먹었다는 풍속에서 유래했다는 한식입니다.
오늘 한식에다가 아시는대로 곧 윤삼월입니다.
한식과 윤달은 조상들의 음택을 손보는 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윤달이 있어 다른 곳에서 청아공원으로 모셔오는 이개장건도 많아졌고
물론 다른 곳으로 모시려고 청아공원에서 반출하는 건도 많습니다.
이개장해서 청아공원으로 모시는 경우는 주로 매장묘를 정리해서 화장후 모시는 건이고
청아공원에서 모시고 나가는 경우는 문중이나 가족단위 납골묘를 만든 경우입니다.
그런데 납골묘로 모셨다가 다시 청아공원으로 오시는 경우도 있는데
왕왕 납골묘와 납골당의 차이를 정확하게 구분짓지 못해 그렇습니다.
납골당과 납골묘는 화장후 유골을 모신다는 공통점이 있을뿐
완전히 다른 내용의 장지선택방법입니다.
물론 좋고나쁘고는 없고 장례,제사,장지선택의 문제는 가법이라
유족들의 가치판단, 각자의 풍속과 환경에 따라 각자 다른 방법을 선택하시는 겁니다.
납골묘는 화장후 매장묘같이 봉분이나 평장, 혹은 지어놓은 구조물에 모시는 형태이고
납골당은 청아공원처럼 공조가 갖춰진 건축물내부 일정공간에 모시는 형태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납골묘는 실외에, 납골당은 실내에 모시는 것이죠.
각자 장점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고 굳이 단점을 들자면
납골묘는 실외에 모시는 것이니 유골의 변질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납골당은 실내라 답답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죠.
한식과 윤달은 대대로 조상들의 음택을 손보는 기간이지만
음택을 옮기는 것은 아무래도 조심스런 일이나만큼
여러가지 상황을 충분히 검토하신후 실행하시는게 좋습니다.
어떤 형태로 모시든간에 실행전 반드시 현장답사하시고
여러가지 상황을 점검, 체크하시는게 좋음은 물론입니다.
봄바람이 아직 찹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내내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
오늘 한식입니다.
불에 타죽은 충성스런 개자추의 죽음을 애도하는 뜻으로
이날 하루만은 불을 쓰지않고 찬음식을 먹었다는 풍속에서 유래했다는 한식입니다.
오늘 한식에다가 아시는대로 곧 윤삼월입니다.
한식과 윤달은 조상들의 음택을 손보는 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윤달이 있어 다른 곳에서 청아공원으로 모셔오는 이개장건도 많아졌고
물론 다른 곳으로 모시려고 청아공원에서 반출하는 건도 많습니다.
이개장해서 청아공원으로 모시는 경우는 주로 매장묘를 정리해서 화장후 모시는 건이고
청아공원에서 모시고 나가는 경우는 문중이나 가족단위 납골묘를 만든 경우입니다.
그런데 납골묘로 모셨다가 다시 청아공원으로 오시는 경우도 있는데
왕왕 납골묘와 납골당의 차이를 정확하게 구분짓지 못해 그렇습니다.
납골당과 납골묘는 화장후 유골을 모신다는 공통점이 있을뿐
완전히 다른 내용의 장지선택방법입니다.
물론 좋고나쁘고는 없고 장례,제사,장지선택의 문제는 가법이라
유족들의 가치판단, 각자의 풍속과 환경에 따라 각자 다른 방법을 선택하시는 겁니다.
납골묘는 화장후 매장묘같이 봉분이나 평장, 혹은 지어놓은 구조물에 모시는 형태이고
납골당은 청아공원처럼 공조가 갖춰진 건축물내부 일정공간에 모시는 형태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납골묘는 실외에, 납골당은 실내에 모시는 것이죠.
각자 장점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고 굳이 단점을 들자면
납골묘는 실외에 모시는 것이니 유골의 변질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납골당은 실내라 답답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죠.
한식과 윤달은 대대로 조상들의 음택을 손보는 기간이지만
음택을 옮기는 것은 아무래도 조심스런 일이나만큼
여러가지 상황을 충분히 검토하신후 실행하시는게 좋습니다.
어떤 형태로 모시든간에 실행전 반드시 현장답사하시고
여러가지 상황을 점검, 체크하시는게 좋음은 물론입니다.
봄바람이 아직 찹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내내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