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치단정보는 모두 전산화
- 2010-12-27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하는데 아직 찬바람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다니실때 미끄러운 곳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청아공원에 고인을 모시고나면 유족들께 고인을 모셨다는 증표인 봉안증서를 드립니다.
물론 계약서도 따로 있습니다.
계약서와 봉안증서, 모두에 고인이 모셔진 위치표시가 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을 먼저 드리면 고인이 모셔진 안치단번호는 따로이 기억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추모관,추모실,배치장소의 향(向),층수등을 부호로 표기한
안치단번호는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으로 되어있어 외우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큰 일을 당하셔서 처음 방문하신 분들이 많고
첫방문이 아니더라도 경황이 없는 중에 오셨다가 가셨기에
재차 오시더라도 낯선게 당연합니다.
청아공원 아무 추모관이나 들어가시면 입구에 청아공원 직원이 있습니다.
고인 성함만 말씀하시면 모든 정보가 전산화되어있어 쉽게 안내드립니다.
추모관입구에서 따로이 적어오신 번호를 찾으시는 모습과
자리를 몰라 당황하시는 분들을 종종 뵙습니다만
눈에 보이는 아무 직원에게나 여쭤보시면 친절하게 안내드릴 겁니다.
모쪼록 추위 건강하게 이겨내시고
며칠 남지않은 올 한해 여유를 가지고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