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추석연휴가 지나간지 일주일되었습니다.
청아공원도 이제 뒷정리하면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추석때 더웠던 날씨도 이제 제법 선선한게 가을분위기 물씬입니다.
청아동산엔 도토리가 끝나가고 이제 밤이 떨어지고 있구요.

추석에 청아공원을 찾아주신 사랑의 징표중에 하나가 추모꽃입니다.
오래오래 달아두면 좋겠으나 모든 생물은 다 때가 있는 법이죠.

모두 떼어내서 청아비에 헌화했습니다.
영혼들께 후손들이 남겨두고가신 진한 사랑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청아공원 추모꽃 꽃말은 그립고 보고싶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입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