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어제 경칩이었는데 청아공원개구리들은 잠에서 깨어났는지 궁금하네요.
오늘 꽃샘추위라는 일기예보인데 쫌 싸~한정도, 그리 많이 춥진않습니다.

공지해드린대로 청아공원 비주차장에 건물을 하나 짓고있습니다.
토요일 기초해서 레미콘으로 시멘트를 부었습니다.

2층짜리 집이고 유족들과 함께 쓸 공간이니 이쁘게 만들어야 할텐데요.
매사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공사때문에 비주차장 상황이 주중에는 괜찮은데
주말에는 다소 혼잡할 수있습니다.

주말에 추모계획이 있으신 유족들께서는
가급적이면 천국의 계단쪽에 있는 청아주차장을 이용해주시면
훨씬 수월하게 주차하실 수있을 것같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평안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