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오늘 전국에 걸쳐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일산은 이제서야 벚꽃이 피는데 비때문에 피자마자 져서 아쉽습니다.

오늘부터 윤달이 시작됩니다.
전국적으로 이개장이 많고 당연히 청아공원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개장이 늘다보니 화장장시설이 따라가질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다행히도 기존 벽제외에 서초구 원지동에 화장장시설이 추가되어 빠듯하게나마 맞추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윤달,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이라 화장예약이 쉽지 않습니다.
청아공원에도 문의가 많지만 화장예약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합니다.

힘있는 자리를 통해 줄서기한 분들을 제치고 청탁으로 끼어들기하던
과거의 나쁜 관행은 적어도 화장장에서는 이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현실이 그러하니 준비하시는 유가족들께서는
현장에서 이개장하는 절차못지않게 우선 화장예약부터 챙기셔야 합니다.

더구나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개장하려는 현장상황도 불가피하게 바뀔 수있으니 날씨도 잘 챙기시구요.

환절기 온도차가 심합니다.
건강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