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 2012-05-08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오늘 어버이날입니다.
잘한 건 제덕이고 못한 건 엄마아부지 탓인줄 알던 철부지였건만
해가 갈수록 당신들의 하해와 같은 은덕을 깨닫습니다.
자식들 입에 넣느라고 당신들 입은 늘 비어있었고
자식들 입히느라 당신들은 늘 헐벗었던 아버지어머니 태산같은 은혜 감사합니다.
청아동산엔 화사한 철쭉이 그득합니다.
당신들 눈에 뵈어드리고 싶은 좋은 계절입니다.
그져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그져 그립고 그립습니다.
오늘, 청아공원 광장엔 당신들의 은혜를 기리는 어버이노래가 가득합니다.
평안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