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께
- 2014-05-08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가정의 달,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지난 주말, 어린이날,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긴 연휴 동안 많은 유족들께서 청아공원을 찾아주셨습니다.
오늘도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려고 많이들 오시겠네요.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 마음껏 하시라고 청아정에 대형메모장을 준비했습니다.
꽃으로 다하지 못했던 마음, 아니 무엇으로도 다할 수 없는 마음을 표현해 주세요.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께.
감사합니다.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