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가나 싶더니 아침저녁으로 제법 싸해지는게
가을의 색깔이 점점 짙어져가고 있습니다.

하늘은 훨씬 높아졌고 
청아동산엔 도토리들이 떨어집니다.

어제 일산엔 소나기라 하기엔 좀 길고 세찬 비가 오랫동안 내렸습니다.
오랫만의 비는 대기속에 먼지도 가져갔고 공기도 한결 서늘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달 하순이 벌써 추석입니다.
추석 2주전이 되는 다음주말이 청아공원은 사실상 추석의 시작입니다.

2주전 주말과 그다음주 추석전 주말
추석연휴 첫날만큼의 많은 추모객 방문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청아공원은 이런저런 추석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맘도 바빠지고 몸도 분주해지는 가을의 초입입니다.

청아공원은 총 3군데 상설 1만평 주차장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셔틀버스 증차소식은 그때그때 공지하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건강조심하시고
다음주말, 또 그다음주말 추모예정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