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동
- 2017-11-07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기습공격을 당한 느낌입니다.
겨울에게 말이죠. 오늘 입동입니다.
가을이 깊어간다고만 느끼고있었지
느닷없이 바뀌는줄 미쳐 몰랐습니다.
오늘 날흐려 좀더 스산하게 느껴지는 것이
겨울이 놀래지말라고 분위기를 잡는 모양입니다.
아직 한창 매서운 추위남은 2월초순에
불현듯 입춘이 들이닥치는 거와 쌤쌤이라고 해야하나요.
비 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기온만 낮으면 첫눈내린 입동이라도 딱이겠습니다.
이제 하늘이 추위를 짚어주셨으니 슬슬 겨울채비하시고
건강한 겨울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청아공원도 꽁꽁싸매고 여기저기 단도리하면서
추위맞고 건강한 겨울나기 준비에 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