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아 영혼들께 카드쓰기
- 2017-12-20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올 겨울은 일찍부터 강추위에다가 눈도 참 많이 내리네요.
오늘 오후에는 올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겨울이 춥든 덜춥든, 눈이 많이 내리든 덜내리든 세월의 흐름은 변함이 없습니다.
어느덧 가족의 소중함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연말연시가 다가왔네요.
어느덧 가족의 소중함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연말연시가 다가왔네요.
소중하고 그리운 분들께 하고싶은 말이 더 많아질 때입니다.
광장 청아정에 카드와 필기구를 준비해 놓았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애틋한 마음을 카드에 적어서 보내주세요.
카드는 집게를 이용해 성탄트리나 줄에 걸어주시고, 모금함에 따뜻한 돈(1천원 이상)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모금함에 모아주신 돈들은 2018년 추석때 유가족장학금으로 지급됩니다.
사랑을 표현하고 사랑을 나눠주세요.
연말연시, 사람 챙기랴 일 챙기랴 분주할 때입니다.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제일 중요한 건강은 꼭 챙기시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눈길이 미끄러우니 항상 조심조심 다니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