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구영신
- 2018-12-31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오늘 2018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똑같은 태양이지만 내일 뜨는 해는 2019년을 여는 또다른 태양이기도 합니다.
오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족들께서 청아공원을 찾아주셨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청아에 모신 가족들과 크고작은 소회를 나누고 새해다짐등을 하고 가셨겠지요.
유가족 여러분,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조금더 행복하고 더많이 나누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유가족 여러분들께 청아공원 임직원들이 송구영신 인사 올립니다.
묵은거 모두 보내시고 힘차게 새로운 기운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는 새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사진은 2018년 해 저무는 청아공원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2019년, 내일부터는 새로운 청아공원의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