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끌분수에 모인 청아지킴이장학금
- 2007-08-22
2006년 겨울 1차수거때 티끌분수에 모인 동전액수가 54,990원입니다.
동전을 물속에 오래두면 색깔이 변하기에 분수청소할때마다 수시로
동전을 수거하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 7월 29일에 2차수거해서 어제 은행에 가서 계수하고 적립했습니다.
1차수거후 7월 29일까지 모인 동전이 208,070원입니다.
합계 263,060원입니다.
분수에 모인 동전의 2배금액을 청아공원에서 내기로 했으니
청아공원에서 기부해야 할 액수는 모인 동전의 2배, 526,120원입니다.
유족들께서 모아주신 돈+청아공원이 내는 2배의 돈을 합하니
티끌분수장학금이 789,180원이 되었습니다.
작년 겨울 카드쓰기로 모은 장학금에다가 얼마전에 말씀드린
청아공원 임직원이 모으는 장학금, 그리고 티끌분수로 모으는 장학금을
모두 더해서 약속드린대로 올해 추석에 청아유족장학금으로
전달할 계획입니다.
유족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청아공원 오실때마다
청아공원 티끌분수에 주머니에서 짤랑거리는 티끌 더 많이 넣어주세요.
우리 아이들을 위하는 일이고 우리사회의 큰 일꾼을 기르는데
이바지할 소중한 티끌, 청아공원에서 정성껏 모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자유로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