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주차장 진입로 보수
- 2019-07-30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장마전선이 지나갔지만 여전히 흐리고 간간이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흐리지만 이제 비보다는 폭염에 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며칠전 비주차장 입구에 파인 곳이 생겼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오늘 공사를 했습니다.
살펴보니 하수관로의 큰 배관이 조금 어긋나 그 사이로 틈이 생긴게 원인이었습니다.
배관이 아닌 곳으로 물이 흐르다 보니 지반이 약한 곳이 내려앉아 씽크홀이 생겼습니다.
다행히 원인을 빨리 찾을수 있어서 금세 보수를 하고 파낸 곳을 메웠습니다.
아스콘 포장은 날씨가 짱짱해지는대로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유족들께서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하실수 있도록 늘 살피고 관리하겠습니다.
한결같은 청아공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