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1] 안치단개방과 개별제례 안됩니다
- 2019-08-27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밤사이 비가 내리고 조금 흐렸었지만 이내 청명한 가을하늘이 돌아왔습니다.
연중 하늘을 가장 많이 바라볼 때가 이맘때일듯 합니다.
푸른 하늘에 흰구름뿐인데도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8월이지만 가을 기운이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추석연휴도 2주뒤로 성큼 다가왔네요.
청아공원은 이번 주말부터 유족방문이 크게 늘어나면서 추석모드로 들어갑니다.
오늘부터 추석과 관련한 주요사항들을 차례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추석 연휴기간(9.12일 ~ 15일)에는 안치단 개방과 개별 제례를 하실 수 없습니다.
① 추석 연휴기간에는 안치단 개방이 안됩니다.
안치단 개방은 평상시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② 추석 연휴기간에는 개별제례를 지낼 수 없습니다.(제례실 개방 안합니다.)
추석 당일(9.13일) 아침 7시에 청아비 앞에서 합동차례를 지냅니다.
추석 당일에는 셔틀버스를 6시 30분부터 운행하오니 청아공원에서 차례를 지내실 분들은 꼭 참석해 주십시오.
합동차례후 차례상은 청아비 위로 철상하오니, 이후에 오시는 분들께서는 분향과 묵념으로 추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족 여러분 모두가 즐겁고 편안한 추모길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겠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다녀가시기 바랍니다.
특히 안치단 개방을 원하시거나 제례실을 이용할 분들은 명절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꼭 다녀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