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모관 방수완료, 내부도색
- 2020-06-19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며칠 찌뿌둥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지난밤 비내린후 다시 쨍해졌습니다.
푸른 하늘과 싱그러운 나뭇잎들이 본래색을 찾은듯 선명하게 들어옵니다.
6월초에 시작했던 추모관 옥상 방수공사를 모두 마치고 이제 내부 페인트칠을 시작했습니다.
여름은 날도 덥고 휴가철도 있어서 상대적으로 유족방문이 적기에 내부공사하기에는 적절합니다.
옥상은 두툼하게 방수도장을 하고 열차단 페인트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깔끔한 모습이 보기도 좋지만 다가올 장마와 폭염에도 한결 든든한 마음이 드네요.
추모관 내부는 그동안 도색을 위한 보양과 틈새작업등 사전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페인트칠을 시작했는데요, 6월안으로 모든 추모관 작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최근에 추모관 조명을 모두 LED로 교체중인데요, 이번 도색작업까지 더해지니 금상첨화입니다.
비갠후 쨍한 날씨처럼 아주 환하고 깔끔하네요.
청아 유가족들께서 조금이라도 편안하실수 있도록 항상 반짝이는 청아공원 만들어 가겠습니다.
방문하셨을때 혹시라도 공사로 인해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직원에게 말씀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