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통신
공지사항
- 제례실 개방하지 않습니다.
- 2020-10-24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추석 지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된 이후로
청아공원 제례실(혼밥혼술) 사용이 가능한지 문의하는 전화를 종종 받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례실은 당분간 개방할 계획이 없습니다.
코로나는 여전히 큰 위협이며 청아공원에서 가장 취약한 공간이 제례실이기 때문입니다.
제례실은 상대적으로 밀폐된 공간인데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창문열기도 더 어려워졌습니다.
또한 다른 환경에서 오신 여러 가족들이 함께 제례를 지내시고, 제례후 음식들도 나눠드시는 공간입니다.
당연히 마스크 쓰지 않는 시간이 길어지게되고 코로나에 취약해지게 됩니다.
앞으로 별도의 공지를 하기전까지 제례실은 개방하지 않겠습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서 꼭 필요한 조치인만큼 다시한번 유족 여러분들께 양해말씀 드립니다.
아쉽고 불편하시겠지만 아직까지는 코로나 예방을 최우선해야할 때입니다.
코로나 방역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청아공원 유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