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얘들아 밥은 먹었니
- 2021-04-24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싱그러운 봄날들이 이어지고 있는 4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대기도 깨끗하고 기온도 선선한게 아주 쾌적하네요.
이제 봄은 계절의 여왕~ 5월로 향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5월은 어버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명절을 제외하면 유족들께서 청아공원을 가장 많이 찾아주시는 시기이기도 하죠.
가장 좋고 아름다운 시절이라서, 더욱 그리운 분들이 그립고 보고싶어지는 5월입니다.
5월, 어버이날을 기리며 청아광장에 새로운 조형물을 만들었습니다.
청아공원의 중심인 청아비의 맞은편, 광장 끝부분에 큼지막하게 세웠습니다.
'얘들아 밥은 먹었니'
평생, 아니 하늘에서도 온통 자식들 걱정뿐이실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당신들의 사랑과 헌신덕에 우리들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