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모관 입구 나무데크 칠했습니다.
- 2021-11-01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가을색으로 꽉찬 11월의 첫 날입니다.
달이 바뀌니 계절 변하는게 더 실감나네요.
슬슬 겨울 날 준비에 들어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 추모관 입구 나무데크에 오일스테인을 칠했습니다.
지난해 가을, 램프 전면보수하면서 새로 부착한 방부목인데 1년새 빛이 많이 바랬습니다.
따뜻한 나무질감을 잘 유지하기 위해 투명으로 칠하니 더 금방 바래는 것 같네요.
오일스테인이 바싹 마를 며칠동안은 옆의 계단을 이용해 주십시오.
휠체어 이동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직원에게 말씀하시면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져도 청아공원은 늘 따뜻한 공간이 되겠습니다.
세심하게 살피고 정성을 다해 가꿔나가겠습니다.
오늘부터 코로나시대 '단계적 일상회복' 첫 단계가 시작됐습니다.
더욱 개인방역에 신경쓰시면서, 건강 잘 챙기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