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통신
공지사항
- 제례실 문을 엽니다.
- 2022-04-18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2022년 4월 18일, 오늘부로 코로나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끝난건 아니지만, 일상 회복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그에 맞춰 그동안 닫아두었던 청아공원의 모든 시설들을 전면 개방합니다.
제례실(혼밥혼술)을 비롯하여 추모관 측후면 출입문과 휴게시설 모두 열었습니다.
제례실은 2020년 9월 코로나 예방을 위해 문을 닫은지 20개월만에 다시 여네요.
그동안 유족들께서 가장 사용문의가 많았던 시설인만큼, 이용하시는데 불편함 없으시도록 준비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안했던 제기들 모두 꺼내서 깨끗하게 닦고 볕에 말렸습니다.
실내외 바닥, 유리창 청소와 함께 에어컨 필터도 모두 청소했습니다.
추모관 측면, 후면 문들도 모두 열려있으니 예전처럼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청아정, 청아대, 오늘 2층등 실내 휴게공간들도 모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만큼은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리며, 청아공원 모든 시설물들 마음껏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코로나 방역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해주신 유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
